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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적 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| 양 다리의 길이 차이, 선천성 고관절 탈구, 슬관절 또는 고관절의 강직, 발의 변형은 쉽게 진단될 수 있는 보행 장애의 원인이며 특징적인 보행을 하게 됩니다. |
하지의 통증에 의한 보행 장애 | 골반 또는 하지에 통증이 있으면 건강한 다리에 주로 체중을 싣게 되는 동작을 하게 되고 통증이 있는 다리를 땅에서 빨리 떼려는 경향의 특징적인 보행을 하게 됩니다. |
근육질환에 의한 보행 장애 | 근육질환은 드물지만 특징적인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유전성인 가족성 근육질환에서는 소아기에 동요성 보행을 보일 수 있습니다. 이때는 근육은 약화되어 있고, 비대 또는 위축을 보이지만 감각은 정상입니다. |
신경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| 양측성 추체로 이상에 의한 근육 강직은 선천성 강직성 하지마비나 척수압박, 다발성경화증, 조기의 아급성결합성 척수변성증, 척수내 종양, 척수공동증에서와 같이 양측 하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또한 파킨슨씨 병에서는 무표정과 목과 몸통의 굴곡 상태, 주관절의 굴곡과 상박의 내전, 전박과 손 및 손가락의 특징적이고 규칙적인 떨림을 보입니다. 그리고 척수의 전각세포 또는 말초신경의 병변에 의한 근력 약화로도 보행장애가 유발될 수 있으며, 약화된 근육의 분포에 따라 보행의 특징이 달라지게 됩니다. |
정전기관 이상에 의한 보행장애 | 미로, 전정 신경 또는 전정핵의 병변으로도 보행장애가 유발됩니다. 현훈 환자는 쉽게 방향감을 상실하여 보행에 장애를 받을 수 있습니다. |
히스테리에 의한 보행장애 | 히스테리가 보행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데, 이 때는 고정된 특정 형태가 없고, 있을 법하지 않은 현란한 보행을 보입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