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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 | 단단한 섬유조직과 유선조직으로 이루어진 종양으로, 1~2cm 크기의 모양이 둥글고 표면이 매끈한 진주알 형태의 덩어리입니다. 대부분 경계가 명확한 멍울로, 이리저리 움직여지고 가슴의 통증은 없습니다. 개수는 하나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, 양쪽에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때도 있습니다. |
진단 | 유방암으로 진행되는 예는 거의 없으며, 유방 촬영술, 초음파, 촉진 결과에서 암이 아닌 양성 섬유선종이 확실하면 크기가 크지 않은 한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. |
치료 | 2cm 이상의 종양이나 모양이 나쁜 섬유선종, 계속 자라는 섬유선종은 드물게 암으로 변하거나 엽상종양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조직검사가 필요하며 제거수술이 필요합니다. |
증상 | 섬유낭종성 질환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며, 단단한 섬유질과 여러 개의 낭종이 관찰됩니다.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, 유방이 붓거나 통증이 동반될 때는 유방에 만져지는 멍울과 함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어 유방암으로 의심하지만, 호르몬 영향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유방암 위험은 없습니다. |
진단과 치료 | 크기가 작으면 절제할 필요가 없습니다. 통증이 있거나 낭종이 커지면 흡인과 세포검사를 시행하고, 수술로 제거합니다. |
증상 | 대개 1cm 이하의 작은 크기로 유관 내에 융모상 구조를 보이는 용종이 자라난 상태로 유두 아래 부위에 발생하고, 붉은색 유두 분비물이 흘러 나옵니다. |
진단과 치료 | 유두종은 유방암으로 변하지 않지만, 유두암과 감별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. |
증상 |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나뭇잎 모양으로 보인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. 갑자기 유방에 큰 종괴가 발견되거나 매우 빠르게 자라는 멍울이 있다면 엽상종을 의심합니다. |
진단과 치료 | 엽상종은 양성종양이지만 악성 빈도가 23~50%로 높고,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주위 조직을 포함한 충분한 수술적 절제가 필요합니다. |
증상 | 젖을 만드는 유선이 커지는 종양으로 임신과 수유를 하면서 커질 수 있으며 악성 암일 위험은 없습니다. |
진단과 치료 | 모양이 나쁘게 보이면 암과의 감별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. |
증상 | 대부분 낭종은 35세 이후에서 폐경 전 여성에서 흔히 발견되며, 폐경 이후에는 없어지기도 하지만,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고 있다면 폐경 이후라도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낭종은 여성 호르몬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리 직전에 크기가 더 커지면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. |
치료 | 유방 낭종은 원칙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. 가끔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생기면 제거를 하기도 하지만, 0.3cm 정도로 작은 낭종은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. |